완도경찰, 교통사고사망 줄이기 총력 대응
입력 : 2025. 09. 09(화)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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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서는 최근 교통사고 사망자 급증에 따른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교통안전활동 총력 대응에 나섰다.
완도경찰서는 최근 교통사고 사망자 급증에 따른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교통안전활동 총력 대응에 나섰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8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며 139명이 다쳤다.
주로 오후 6~10시 차대 차, 차대 자전거, 차대 경운기 등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완도경찰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사고 취약·다발 시간대 가시적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음주단속과 안전모·안전띠 미착용, 신호·속도위반 등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이성일 완도경찰서장은 “고령자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관계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며 “운전자와 보행자 역시 교통법규 준수로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8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며 139명이 다쳤다.
주로 오후 6~10시 차대 차, 차대 자전거, 차대 경운기 등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완도경찰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사고 취약·다발 시간대 가시적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음주단속과 안전모·안전띠 미착용, 신호·속도위반 등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이성일 완도경찰서장은 “고령자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관계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며 “운전자와 보행자 역시 교통법규 준수로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완도=김혜국 기자 knk1831@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