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 대축전] 교통안전 대상 하수경 광주북부녹색어머니회 총무
올바른 교통문화 조성 총력
입력 : 2025. 08. 26(화)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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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경 광주북부녹색어머니회 총무
오늘도 안전을 외친다
하수경 광주북부녹색어머니회 총무는 교통안전사고 예방과 인식 변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첫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등교하는 길이 많이 위험하다는 걸 알게 된 하수경 총무는 양지초등학교 주변으로 아이들이 위험한 곳에서 교통안전 지도를 하고 있다.
그는 북부녹색어머니회 활동을 시작하면서 북구 지역 내 1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보며 주변을 살피지 않고 걷는 사람을 뜻하는 일명 ‘스마트폰 좀비(스몸비)’와 관련해 아이들의 핸드폰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전동킥보드, 전동 휠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자가 늘면서 안전사고가 대폭 증가해 초·중학생들과 주요거점지점에서 캠페인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 교통안전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학습하고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하기도 했다.
이 지식을 바탕으로 북구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전! 어린이교통안전골든벨’을 진행해 교통생활 안전을 실천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했다.
교통안전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밥차, 설 명절 전 부치기, 김장김치 나눔 등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해 10월 21일 광주 북부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하수경 광주북부녹색어머니회 총무는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변화는 사고 예방의 첫걸음이다”며 “우리 사회에 올바른 교통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수경 광주북부녹색어머니회 총무는 교통안전사고 예방과 인식 변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첫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등교하는 길이 많이 위험하다는 걸 알게 된 하수경 총무는 양지초등학교 주변으로 아이들이 위험한 곳에서 교통안전 지도를 하고 있다.
그는 북부녹색어머니회 활동을 시작하면서 북구 지역 내 1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보며 주변을 살피지 않고 걷는 사람을 뜻하는 일명 ‘스마트폰 좀비(스몸비)’와 관련해 아이들의 핸드폰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전동킥보드, 전동 휠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자가 늘면서 안전사고가 대폭 증가해 초·중학생들과 주요거점지점에서 캠페인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 교통안전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학습하고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하기도 했다.
이 지식을 바탕으로 북구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전! 어린이교통안전골든벨’을 진행해 교통생활 안전을 실천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했다.
교통안전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밥차, 설 명절 전 부치기, 김장김치 나눔 등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해 10월 21일 광주 북부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하수경 광주북부녹색어머니회 총무는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변화는 사고 예방의 첫걸음이다”며 “우리 사회에 올바른 교통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남일보@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