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 의회 견학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 등 이해
입력 : 2025. 08. 26(화)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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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의회는 지난 25일 동구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 40명을 의회로 초청해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광주 동구 아동·청소년구정참여단이 동구의회를 찾아 풀뿌리 민주주의의 현장을 체험했다.
광주 동구의회는 지난 25일 동구 아동·청소년구정참여단 40명을 초청해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이 직접 의회를 방문해 지방자치와 의회의 역할을 배우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단은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을 둘러봤고, 문선화 의장을 비롯해 김재식·김현숙·박현정·이지애 의원이 의회 운영에 대한 설명을 했다.
동구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선화 동구의장은 “본회의장은 동구 주민이 원하는 일이나 필요한 일들을 정책으로 만들어 내는 곳이며, 주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매우 중요한 공간이다”며 “여러분이 동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 동구의회는 지난 25일 동구 아동·청소년구정참여단 40명을 초청해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이 직접 의회를 방문해 지방자치와 의회의 역할을 배우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단은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을 둘러봤고, 문선화 의장을 비롯해 김재식·김현숙·박현정·이지애 의원이 의회 운영에 대한 설명을 했다.
동구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선화 동구의장은 “본회의장은 동구 주민이 원하는 일이나 필요한 일들을 정책으로 만들어 내는 곳이며, 주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매우 중요한 공간이다”며 “여러분이 동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