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 대축전] 교통안전 대상 윤은정 (사)광주서구어린이안전학교
손해보험협회장상…어린이들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앞장
입력 : 2025. 08. 26(화)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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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정 (사)광주서구어린이안전학교
윤은정 (사)광주서구어린이안전학교 교통안전지도사는 지난 2010년 녹색 어머니회 활동을 시작으로 서구 자원봉사센터에 아우름 봉사단으로 정식 등록한 후 학생과 학부모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윤 지도사는 매년 여름방학이 되면 저소득층 가정 집 고쳐주기, 한부모 가정 어린이 반찬 봉사, 무더위 생수 나눔, 염색 및 미용 봉사, 깨끗한 거리 플로킹 활동, 지역 아동센터 간식 만들어 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 텃밭 작물을 직접 재배해 겨울철 김장 봉사, 크리스마스 미취학 아동들에게 선물을 주는 산타 되어주기 봉사, 독거노인 및 경로당 어르신 반찬 봉사,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 벽화 그리기,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20년부터 (시)광주 서구 어린이 안전학교 안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교통 안전 지도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윤은정 교통안전지도사는 “초등학교 인근 등하굣길에 교통안전지도사가 배치해 등하교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한다”며 “특히 통학 방향이 같은 어린이들과 정해진 시간, 장소에서 만나 교통안전 수칙 등을 알려주며 등하굣길을 동행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윤 지도사는 이어 “단체 보행으로 도로에서의 가시성을 높여 교통사고 위험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맞벌이 가정 부모의 등·하교 부담을 덜어주어 호응이 크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은 물론 지역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 지도사는 매년 여름방학이 되면 저소득층 가정 집 고쳐주기, 한부모 가정 어린이 반찬 봉사, 무더위 생수 나눔, 염색 및 미용 봉사, 깨끗한 거리 플로킹 활동, 지역 아동센터 간식 만들어 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 텃밭 작물을 직접 재배해 겨울철 김장 봉사, 크리스마스 미취학 아동들에게 선물을 주는 산타 되어주기 봉사, 독거노인 및 경로당 어르신 반찬 봉사,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 벽화 그리기,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20년부터 (시)광주 서구 어린이 안전학교 안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교통 안전 지도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윤은정 교통안전지도사는 “초등학교 인근 등하굣길에 교통안전지도사가 배치해 등하교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한다”며 “특히 통학 방향이 같은 어린이들과 정해진 시간, 장소에서 만나 교통안전 수칙 등을 알려주며 등하굣길을 동행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윤 지도사는 이어 “단체 보행으로 도로에서의 가시성을 높여 교통사고 위험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맞벌이 가정 부모의 등·하교 부담을 덜어주어 호응이 크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은 물론 지역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광남일보@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