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 문화체험활동 성료
자립준비청년에 프로야구 직관 선사
입력 : 2025. 08. 14(목)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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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은 최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은 최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자립준비청년들 간의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심리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우울감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자립준비청년들은 스카이박스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팀과 선수를 응원하며 야구장 분위기를 만끽했다.
한 자립준비청년은 “야구관람을 통해 자립준비청년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스카이박스에서 야구 관람을 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이 시원해졌다”고 말했다.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공통된 취미를 가진 자립준비청년들 간에 지지체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일상생활에 겪는 스트레스, 우울감 해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자립준비청년들 간의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심리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우울감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자립준비청년들은 스카이박스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팀과 선수를 응원하며 야구장 분위기를 만끽했다.
한 자립준비청년은 “야구관람을 통해 자립준비청년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스카이박스에서 야구 관람을 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이 시원해졌다”고 말했다.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공통된 취미를 가진 자립준비청년들 간에 지지체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일상생활에 겪는 스트레스, 우울감 해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