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홍보대사 조승환, 중국서 세계 신기록 경신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5시간 20분 기록
입력 : 2025. 08. 12(화)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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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광양시 홍보대사인 국제환경운동가 조승환 맨발의 사나이가 중국에서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승환 홍보대사는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와 중국세계일대일로 공소연맹 문화부 초청으로 최근 중국 장가계에서 열린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행사에서 5시간 20분을 기록해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조승환씨의 종전 세계 신기록은 5시간 15분이었는데 이번에 5분을 더 늘린 것이다.
조승환씨는 “기후 위기를 막기에는 이미 늦었다”며 “이제는 전 세계가 하나가 돼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오는 11월 미얀마 고마다사원에서 5시간 35분에 도전할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국제환경운동가이자 시 홍보대사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국제무대에서 다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며 “그는 광양시를 알리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깊은 물림으로 전하는 진정한 환경 히어로다”고 말했다.
조승환 홍보대사는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와 중국세계일대일로 공소연맹 문화부 초청으로 최근 중국 장가계에서 열린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행사에서 5시간 20분을 기록해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조승환씨의 종전 세계 신기록은 5시간 15분이었는데 이번에 5분을 더 늘린 것이다.
조승환씨는 “기후 위기를 막기에는 이미 늦었다”며 “이제는 전 세계가 하나가 돼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오는 11월 미얀마 고마다사원에서 5시간 35분에 도전할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국제환경운동가이자 시 홍보대사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국제무대에서 다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며 “그는 광양시를 알리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깊은 물림으로 전하는 진정한 환경 히어로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