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사단법인 광주미술관회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광주신세계는 23일 대표이사실에서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와 김영희 광주미술관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미술관회에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해 3000만원을 후원했던 광주신세계는 올해도 후원을 이어가며 현지법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가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지역 미술 꿈나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4월 열린 광주학생 미술대전을 후원하기도 했다. 광주신세계의 후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열린 ‘2025 광주학생 미술대전’에는 많은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해 지역 미술 꿈나무들의 축제로 자리잡아 가는 중이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광주미술관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지법인이란 역할에 걸맞게 문화예술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