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6년 연속 ‘전남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전남도에 주소지 둔 청년들 해외취업 기회 제공·활성화 기대
채용형 인턴 과정·일본취업 IT전문가 과정 운영교육비 등 지원
채용형 인턴 과정·일본취업 IT전문가 과정 운영교육비 등 지원
입력 : 2025. 07. 23(수)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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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미국 LA에서 열린 해외 취업 학생 간담회.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23일 전남도에서 공모한 ‘2025년 전라남도 청년 해외 취업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남도에 주소지를 둔 청년에게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국제적 직무역량과 실무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청년고용 촉진사업이다.
운영기관인 목포대는 2020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 지역인재 44명을 선발해 채용형 인턴(미국) 과정과 일본취업 IT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전남도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 직무, 현지 생활과 문화 등 현지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희망하는 기업으로 취업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올해 2025년 전남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다. 참가자 자격기준은 참가자 모집공고일 전일 기준 만34세 이하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남도인 전국대학 재학생 또는 졸업생이며, 올해 선정된 참가자는 교육비, 항공료, 비자 발급비용 등 전액 지원을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목포대 누리집 취업공지와 취업지원실(061-450-2917)로 문의하면 된다.
오명호 목포대 학생취업처장은 “국립목포대가 6년 연속 ‘전남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전남도에 주소지를 둔 청년에게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국제적 직무역량과 실무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청년고용 촉진사업이다.
운영기관인 목포대는 2020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 지역인재 44명을 선발해 채용형 인턴(미국) 과정과 일본취업 IT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전남도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 직무, 현지 생활과 문화 등 현지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희망하는 기업으로 취업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올해 2025년 전남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다. 참가자 자격기준은 참가자 모집공고일 전일 기준 만34세 이하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남도인 전국대학 재학생 또는 졸업생이며, 올해 선정된 참가자는 교육비, 항공료, 비자 발급비용 등 전액 지원을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목포대 누리집 취업공지와 취업지원실(061-450-2917)로 문의하면 된다.
오명호 목포대 학생취업처장은 “국립목포대가 6년 연속 ‘전남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