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치매안심센터-담양우체국,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
등기우편 활용 생활안전 구축
입력 : 2025. 07. 16(수) 09:10

담양치매안심센터와 담양우체국은 최근 치매 고위험군 가구의 생활안전 확인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치매안심 복지등기우편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담양치매안심센터와 담양우체국은 최근 치매 고위험군 가구의 생활안전 확인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치매안심 복지등기우편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치매 환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등기우편을 활용한 안전 확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위기 가구 발굴, 정기적 안전 확인, 공공우편망을 활용한 정보 전달 등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ICT 기반 치매 돌봄체계를 보완하고, 지역 중심의 치매안심망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박주호 치매안심센터장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중요한 정보를 등기우편으로 전달함으로써 정보 사각지대를 줄이고, 보다 촘촘한 사례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재 담양우체국장은 “공공 우편서비스가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치매 환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등기우편을 활용한 안전 확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위기 가구 발굴, 정기적 안전 확인, 공공우편망을 활용한 정보 전달 등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ICT 기반 치매 돌봄체계를 보완하고, 지역 중심의 치매안심망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박주호 치매안심센터장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중요한 정보를 등기우편으로 전달함으로써 정보 사각지대를 줄이고, 보다 촘촘한 사례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재 담양우체국장은 “공공 우편서비스가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