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3년]김산 무안군수 "도농균형발전 이뤄 살기 좋은 도시 건설"
민생 경제 회복·삶의 질 향상 최우선 놓고 군정 운영
남악 등 신도시 정주 기반 확충…농촌개발 지속 추진
남악 등 신도시 정주 기반 확충…농촌개발 지속 추진
입력 : 2025. 07. 13(일) 14:39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산 무안군수는 최근 민선 8기 3년을 맞아 “‘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이라는 비전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군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출범한 민선 8기 군정 방향을 침체한 경제를 살리고, 군민의 삶을 든든히 보장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운영해 왔다.
이를 위해 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전 군민 무안형 재난지원금을 2022년 182억원과 2023년 89억원 두 차례에 걸쳐 지급했다. 정국 불안과 12·29 여객기 참사로 인한 소비 위축 상황에 대응해 올해 94억원 규모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군민에게 지급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룡시장·남악시장·청계면 목포대학교 후문 일대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하고, 무안전통시장은 황토골 토요 야시장 운영과 지역 문화, 스토리를 입혀 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며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전국 최대의 생활도자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는 지역 특화자원을 기반으로 2023년 도자산업 복합특구로 지정됐으며, 올해는 도자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공모에 선정돼 도자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기반을 한층 더 다졌다.
또 김 군수는 민선 8기 최대 현안을 도농균형발전으로 설정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무안을 만들어가고 있다.
신도시 지역에서는 오룡2지구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건강지원센터를 포함한 오룡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교통망 연계 순환버스 운행 등 정주 여건과 주거환경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촌 지역에서는 무안읍·몽탄면·망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청계면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삼향읍 기초생활거점 조성, 일로읍 용산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등 다양한 농촌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 군수는 문화와 관광, 체육 자원을 활용해 더 풍성해진 일상을 군민에게 전하고 있다.
관광 분야에서는 해제면 도리포 관광 명소화와 선셋갤러리 조성사업, 2400억원 규모의 도리포 리조트 개발사업이 전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본격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9월 무안갯벌 탐방다리가 개통되면 무안황토갯벌랜드를 중심으로 도리포 일원이 서남해안 대표 해양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육 분야에서도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해 2022년 남악 파크골프장을 개장한 데 이어, 몽탄면 늘어지에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 중이며,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도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확충,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국 단위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군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김 군수는 농수축산 경쟁력 강화와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보건·복지·교육 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농철마다 반복되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필리핀·라오스 등과 MOU를 체결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본격적으로 도입해 일손 부족 문제 해결했다.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와 풀필먼트 산지유통실증센터 건립으로 산지 농산물의 유통 기반을 구축해 농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도모했다.
보건소 신축 이전으로 보건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건소와 연결된 복합문화센터에는 공동육아나눔터, 청소년수련관, 도서관, 청년상가, 청년센터, 작은 영화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모여 있어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군민들이 ‘걷고 싶고,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워커블 시티’를 추진, 무안을 일상 속에서 걷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호남고속철도 2단계사업,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확장, K푸드 융복합산업단지, 도리포 관광단지 조성 등 지역 성장의 핵심 동력을 현실화하며 ‘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이라는 비전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지역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난 3년간의 여정은 변화와 도약의 발판을 탄탄히 다져온 시간이었다”며 “경제 활성화를 중짐에 두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도농균형발전을 이뤄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최근 민선 8기 3년을 맞아 “‘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이라는 비전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군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출범한 민선 8기 군정 방향을 침체한 경제를 살리고, 군민의 삶을 든든히 보장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운영해 왔다.
이를 위해 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전 군민 무안형 재난지원금을 2022년 182억원과 2023년 89억원 두 차례에 걸쳐 지급했다. 정국 불안과 12·29 여객기 참사로 인한 소비 위축 상황에 대응해 올해 94억원 규모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군민에게 지급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룡시장·남악시장·청계면 목포대학교 후문 일대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하고, 무안전통시장은 황토골 토요 야시장 운영과 지역 문화, 스토리를 입혀 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며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전국 최대의 생활도자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는 지역 특화자원을 기반으로 2023년 도자산업 복합특구로 지정됐으며, 올해는 도자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공모에 선정돼 도자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기반을 한층 더 다졌다.
또 김 군수는 민선 8기 최대 현안을 도농균형발전으로 설정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무안을 만들어가고 있다.
신도시 지역에서는 오룡2지구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건강지원센터를 포함한 오룡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교통망 연계 순환버스 운행 등 정주 여건과 주거환경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촌 지역에서는 무안읍·몽탄면·망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청계면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삼향읍 기초생활거점 조성, 일로읍 용산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등 다양한 농촌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 군수는 문화와 관광, 체육 자원을 활용해 더 풍성해진 일상을 군민에게 전하고 있다.
관광 분야에서는 해제면 도리포 관광 명소화와 선셋갤러리 조성사업, 2400억원 규모의 도리포 리조트 개발사업이 전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본격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9월 무안갯벌 탐방다리가 개통되면 무안황토갯벌랜드를 중심으로 도리포 일원이 서남해안 대표 해양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육 분야에서도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해 2022년 남악 파크골프장을 개장한 데 이어, 몽탄면 늘어지에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 중이며,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도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확충,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국 단위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군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김 군수는 농수축산 경쟁력 강화와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보건·복지·교육 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농철마다 반복되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필리핀·라오스 등과 MOU를 체결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본격적으로 도입해 일손 부족 문제 해결했다.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와 풀필먼트 산지유통실증센터 건립으로 산지 농산물의 유통 기반을 구축해 농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도모했다.
보건소 신축 이전으로 보건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건소와 연결된 복합문화센터에는 공동육아나눔터, 청소년수련관, 도서관, 청년상가, 청년센터, 작은 영화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모여 있어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군민들이 ‘걷고 싶고,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워커블 시티’를 추진, 무안을 일상 속에서 걷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호남고속철도 2단계사업,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확장, K푸드 융복합산업단지, 도리포 관광단지 조성 등 지역 성장의 핵심 동력을 현실화하며 ‘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이라는 비전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지역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난 3년간의 여정은 변화와 도약의 발판을 탄탄히 다져온 시간이었다”며 “경제 활성화를 중짐에 두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도농균형발전을 이뤄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무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