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광주서구지역위, 담론회 개최
지역 주민과 소통…정치·문화·세대·돌봄 등 주제
입력 : 2025. 07. 09(수) 15:59
조국혁신당 광주 서구지역위(위원장 조윤정)가 당원과 지역 주민을 위한 기획 담론회를 새롭게 시작한다.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이번 담론회는 정치적 이념을 넘어서 삶의 본질을 성찰하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열린 대화의 장으로 마련된다.

첫 번째 담론회는 오는 22일 오후 7시 무등새마을금고 풍암점 2층 ‘베지가든’에서 개최된다.

‘중년은 여생이 아니라 본생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시원한 실내에서 차를 마시며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중년의 삶과 인생의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조윤정 위원장은 “더 좋은 시간을 당원 여러분과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12회에 걸친 담론회를 기획했다”며 “당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지인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모임”이라고 밝혔다.

행사 참가비는 1만원이며, 주차는 텃밭마트 2층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최대성 부위원장(010-3115-1542)에게 하면 된다.

한편 조국혁신당 서구지역위원회는 이번 담론회를 시작으로 정치, 문화, 세대, 돌봄, 환경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연속 기획 담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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