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분홍나루 노을 전시관 개관
7일…복합문화공간·쉼터 등 갖춰
입력 : 2025. 07. 02(수) 09:48

강진 분홍나루 전시관 전경
강진군은 오는 7일 대구면에 위치한 ‘분홍나루 노을전시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정식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분홍나루 노을전시관은 지난 2021년 착공 이후 3년 만에 정식 개관하는 것으로, 군은 이곳을 자연 경관과 문화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스마트쉼터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했다.
전시관은 옛 고바우 공원 부지에 들어섰으며, 총 부지 7701㎡, 연면적 687㎡(3층) 규모다. 내부에는 노을 미디어 영상관, 노을카페,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총 사업비는 도비와 군비를 합쳐 34억원이 투입됐다.
군은 분홍나루 노을전시관이 뛰어난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전망 시설을 갖추고 있는 만큼 강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분홍나루 노을전시관은 강진만의 경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점이자, 강진의 새로운 문화관광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분홍나루 노을전시관은 지난 2021년 착공 이후 3년 만에 정식 개관하는 것으로, 군은 이곳을 자연 경관과 문화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스마트쉼터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했다.
전시관은 옛 고바우 공원 부지에 들어섰으며, 총 부지 7701㎡, 연면적 687㎡(3층) 규모다. 내부에는 노을 미디어 영상관, 노을카페,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총 사업비는 도비와 군비를 합쳐 34억원이 투입됐다.
군은 분홍나루 노을전시관이 뛰어난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전망 시설을 갖추고 있는 만큼 강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분홍나루 노을전시관은 강진만의 경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점이자, 강진의 새로운 문화관광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이진묵 기자 sa433225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