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 성황
입력 : 2025. 06. 30(월) 15:14

제4회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이 최근 화양면 나진물량장과 여수엑스포역 광장에서 7000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4회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이 최근 화양면 나진물량장과 여수엑스포역 광장에서 7000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해풍에 반한 맛! 건강을 담은 섬섬여수옥수수!’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행사장을 분산 운영하고 판매처도 확대해 총 13만여개의 생옥수수를 완판했다.
청년 농업인이 개발한 옥수수 가공품과 감자, 당근, 블루베리 등 다양한 농산물도 함께 판매돼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현장에서는 △옥수수 부채 만들기 △팝콘·찐옥수수 시식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경찰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정기명 시장은 “화양면 옥수수는 찰기와 단맛이 뛰어나고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출하되는 강점을 갖췄다”며 “섬섬여수옥수수를 지역 대표 특산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부터 시작된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은 매회 완판 기록을 이어가며, 누적 방문객 2만5000명, 누적 매출 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해풍에 반한 맛! 건강을 담은 섬섬여수옥수수!’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행사장을 분산 운영하고 판매처도 확대해 총 13만여개의 생옥수수를 완판했다.
청년 농업인이 개발한 옥수수 가공품과 감자, 당근, 블루베리 등 다양한 농산물도 함께 판매돼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현장에서는 △옥수수 부채 만들기 △팝콘·찐옥수수 시식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경찰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정기명 시장은 “화양면 옥수수는 찰기와 단맛이 뛰어나고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출하되는 강점을 갖췄다”며 “섬섬여수옥수수를 지역 대표 특산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부터 시작된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은 매회 완판 기록을 이어가며, 누적 방문객 2만5000명, 누적 매출 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