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서 경운기에 깔린 80대 남성 숨져
입력 : 2025. 06. 29(일) 14:58

전남 무안에서 경운기에 깔린 8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무안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분 무안군 해제면의 한 양파밭 옆 도랑에서 A씨(86)가 경운기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나가던 주민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 등이 출동해 A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경운기 운전 미숙으로 2.5m 깊이의 도랑에 빠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29일 무안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분 무안군 해제면의 한 양파밭 옆 도랑에서 A씨(86)가 경운기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나가던 주민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 등이 출동해 A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경운기 운전 미숙으로 2.5m 깊이의 도랑에 빠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무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엄재용 인턴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