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학교도서관 담당자 현장 연수 성료
광양 공공도서관·학교도서관 방문…우수 사례 공유
입력 : 2025. 06. 23(월) 11:09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지난 19일 학교 도서관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전남 광양지역 공동도서관과 학교독서관을 방문하는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의 운영 내실화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도서관을 학생의 자율적 학습과 창의적 사고를 끌어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광양광영도서관의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학생 맞춤형 독서 활동, 공간 활용 방식 등 다양한 우수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봤다.
이어 방문한 광양백운중학교와 광양중진초등학교 도서관에서는 교사와 사서가 협력해 운영하는 융합 독서교육과 학생 참여 중심의 공간 조성 사례도 공유했다.
학교도서관 담당자 김광희 광주충장중학교 사서는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 구성 아이디어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우리 학교에서도 공공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풍부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수와 교류 기회를 통해 ‘다시 책으로, 다 함께 책으로’ 성장하는 학교도서관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의 운영 내실화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도서관을 학생의 자율적 학습과 창의적 사고를 끌어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광양광영도서관의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학생 맞춤형 독서 활동, 공간 활용 방식 등 다양한 우수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봤다.
이어 방문한 광양백운중학교와 광양중진초등학교 도서관에서는 교사와 사서가 협력해 운영하는 융합 독서교육과 학생 참여 중심의 공간 조성 사례도 공유했다.
학교도서관 담당자 김광희 광주충장중학교 사서는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 구성 아이디어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우리 학교에서도 공공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풍부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수와 교류 기회를 통해 ‘다시 책으로, 다 함께 책으로’ 성장하는 학교도서관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