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광주 북구서 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5. 06. 23(월) 13:24

23일 오전 3시4분 광주 북구 오치동에 있는 한 식당 옆 창고에서 불이 났다. 사진제공=광주 북부소방서
새벽시간 광주 북구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3일 광주 북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분 광주 북구 오치동에 있는 한 식당 옆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4대, 소방대원 4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5분 만인 오전 3시19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창고 내부에 있는 조리도구, 집기비품이 소실돼 소방 추산 104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식당 영업시간이 아니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창고 내 전자렌지 전선 플러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23일 광주 북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분 광주 북구 오치동에 있는 한 식당 옆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4대, 소방대원 4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5분 만인 오전 3시19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창고 내부에 있는 조리도구, 집기비품이 소실돼 소방 추산 104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식당 영업시간이 아니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창고 내 전자렌지 전선 플러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