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TP ‘새정부 과학기술, 그리고 광주’ 세미나
조인철 국회의원 강연…정책 기조 등 설명
입력 : 2025. 06. 23(월) 16:51

광주테크노파크는 최근 생활지원로봇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새정부 과학기술, 그리고 광주’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최근 생활지원로봇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새정부 과학기술, 그리고 광주’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새정부 출범 이후 변화하는 과학기술 정책 방향을 진단하고, 지역과학기술 기반 강화와 광주 미래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조인철 국회의원이 강연자로 참석, 새정부 과학기술 정책 기조와 지역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조인철 의원은 발표를 통해 “광주는 청년 인구 유출과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는 단순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정부는 과학기술을 국가 경쟁력의 핵심 동력으로 보고 있으며, 지역 주도의 혁신 생태계 조성과 기술 자립 기반 마련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광주는 AI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야 하며, 이를 위해 지역 맞춤형 R&D 투자 확대, AI 전문인력 유입과 정착 지원, 산학연 협력 모델 고도화,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이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집 광주TP 원장은 “AI산업과 미래차, 에너지 등 전략분야에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산업성장을 위한 기술-인력-기업의 선순환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새정부 출범 이후 변화하는 과학기술 정책 방향을 진단하고, 지역과학기술 기반 강화와 광주 미래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조인철 국회의원이 강연자로 참석, 새정부 과학기술 정책 기조와 지역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조인철 의원은 발표를 통해 “광주는 청년 인구 유출과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는 단순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정부는 과학기술을 국가 경쟁력의 핵심 동력으로 보고 있으며, 지역 주도의 혁신 생태계 조성과 기술 자립 기반 마련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광주는 AI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야 하며, 이를 위해 지역 맞춤형 R&D 투자 확대, AI 전문인력 유입과 정착 지원, 산학연 협력 모델 고도화,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이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집 광주TP 원장은 “AI산업과 미래차, 에너지 등 전략분야에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산업성장을 위한 기술-인력-기업의 선순환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