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 광융합산업 발전 기술 세미나
25일 양산비즈니스센터…재난예방 등 기술 공유
입력 : 2025. 06. 22(일) 00:24

한국광기술원은 오는 25일 경남 양산시청 비즈니스센터에서 ‘광융합산업 발전 전략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재난 예측·예방 및 의료기기 산업 분야의 기술 동향과 기업 지원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잦아지는 자연재해와 고령화로 인해 국민 안전과 건강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융합 기술은 지능형 센서 및 분석 시스템, 통합 플랫폼 등 다양한 형태로 실질적인 해결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 양산시가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세부적으로는 광섬유 기반 고정밀 계측 센서 개발, 다중영상 융합 진단용 신경중재 치료기기 개발 등을 위한 기반 구축 사업과 연계해 광융합 기술의 실용화 및 상용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세미나에서는 단일광자 기술, 광 기반 신경중재 의료기기, 재난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응용 기술의 산업 적용 사례와 향후 전망이 발표된다. 특히, 기업과 연구기관 간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표자로는 한국전력공사 강희운 차장,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차아름 연구사, ㈜파인트코리아 성룡 대표, 양산부산대병원 김정수 교수가 참여해 각 기관의 기술개발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한국광기술원 관게자는 “광융합 기술은 대면적·장거리 센싱과 고분해능이라는 특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실질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SOC 기반의 재난 대응 및 정밀의료 기술 중심의 R&D를 통해 국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핵심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근 잦아지는 자연재해와 고령화로 인해 국민 안전과 건강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융합 기술은 지능형 센서 및 분석 시스템, 통합 플랫폼 등 다양한 형태로 실질적인 해결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 양산시가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세부적으로는 광섬유 기반 고정밀 계측 센서 개발, 다중영상 융합 진단용 신경중재 치료기기 개발 등을 위한 기반 구축 사업과 연계해 광융합 기술의 실용화 및 상용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세미나에서는 단일광자 기술, 광 기반 신경중재 의료기기, 재난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응용 기술의 산업 적용 사례와 향후 전망이 발표된다. 특히, 기업과 연구기관 간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표자로는 한국전력공사 강희운 차장,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차아름 연구사, ㈜파인트코리아 성룡 대표, 양산부산대병원 김정수 교수가 참여해 각 기관의 기술개발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한국광기술원 관게자는 “광융합 기술은 대면적·장거리 센싱과 고분해능이라는 특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실질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SOC 기반의 재난 대응 및 정밀의료 기술 중심의 R&D를 통해 국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핵심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