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공사,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돕기 요가 행사
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요가로 전하는 치유의 에너지
요가로 전하는 치유의 에너지
입력 : 2025. 06. 17(화) 14:59

남해 원예예술촌 요가 사진 모습. 사진제공=광주관광공사
‘2025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돕기 요가 행사’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요가문화의 핵심 가치인 치유와 회복을 지역사회와 연대를 통해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광주관광공사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가 공동 주최하고, 요가야 놀자 프로젝트 팀이 주관한 이번 요가 행사는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한 자리다. 참가비 2만원은 전액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후원금으로 쓰인다.
이번 행사는 요가 및 명상에 관심 있는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초보자도 참여 가능한 요가 클래스와 치유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희망의 숨, 치유의 몸’이라는 주제로 부드러운 동작과 깊은 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참가자들의 이완과 회복을 돕는다.
이번 행사는 박현숙(원하다 필라테스 요가원), 백수인(백수인 요가원), 정명진(아타요가원)의 요가야 놀자 프로젝트 팀과 지역을 대표하는 요가 강사들이 함께해 전문성과 진정성을 더한다. 이들은 각각 요가 지도사와 필라테스 지도사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노인·임산부·장애인 대상 수련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지도를 이어오고 있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마음을 나누고,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이날 행사장에는 백혈병소아암협회가 운영하는 부스도 함께 마련되어 소아암 인식 캠페인과 응원 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부대 활동이 가능하다. 포토존과 기부 부스를 통해 참가자들은 의미 있는 참여와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요가문화의 핵심 가치인 치유와 회복을 지역사회와 연대를 통해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광주관광공사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가 공동 주최하고, 요가야 놀자 프로젝트 팀이 주관한 이번 요가 행사는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한 자리다. 참가비 2만원은 전액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후원금으로 쓰인다.
이번 행사는 요가 및 명상에 관심 있는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초보자도 참여 가능한 요가 클래스와 치유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희망의 숨, 치유의 몸’이라는 주제로 부드러운 동작과 깊은 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참가자들의 이완과 회복을 돕는다.
이번 행사는 박현숙(원하다 필라테스 요가원), 백수인(백수인 요가원), 정명진(아타요가원)의 요가야 놀자 프로젝트 팀과 지역을 대표하는 요가 강사들이 함께해 전문성과 진정성을 더한다. 이들은 각각 요가 지도사와 필라테스 지도사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노인·임산부·장애인 대상 수련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지도를 이어오고 있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마음을 나누고,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이날 행사장에는 백혈병소아암협회가 운영하는 부스도 함께 마련되어 소아암 인식 캠페인과 응원 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부대 활동이 가능하다. 포토존과 기부 부스를 통해 참가자들은 의미 있는 참여와 기록을 남길 수 있다.
광주관광공사 김진강 사장은 “요가를 통해 우리가 가진 따뜻한 에너지를 서로 나누고, 투병 중인 아이들에게 치유의 힘을 보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요가행사가 지역사회의 연대를 이끄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요가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요가행사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