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사내 어린이집서 해양 환경교육
입력 : 2025. 05. 28(수) 14:58

한국농어촌공사는 바다의 날(5월 30일)을 맞아 28일 나주 본사에서 사내 어린이집인 해파란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바다의 날(5월 30일)을 맞아 28일 나주 본사에서 사내 어린이집인 해파란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해양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농협중앙회 한국농어촌공사 지점이 공동 기획한 이에스지(ESG)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강의와 체험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지켜야 할 행동과 수산생물이 이동하는 ‘어도’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우유갑 등 폐자원을 재활용한 배 만들기 체험을 하며 해양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하태선 농어촌공사 농어촌계획이사는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해서는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날 교육은 해양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농협중앙회 한국농어촌공사 지점이 공동 기획한 이에스지(ESG)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강의와 체험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지켜야 할 행동과 수산생물이 이동하는 ‘어도’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우유갑 등 폐자원을 재활용한 배 만들기 체험을 하며 해양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하태선 농어촌공사 농어촌계획이사는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해서는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