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회원사 경영애로·제도개선 조사
내달 13일까지…결과물 정책 건의서로 제출
입력 : 2025. 05. 25(일) 14:04

광주상공회의소 전경
광주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및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회원사 경영애로 및 제도 개선 과제’ 조사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500여 상의 회원사 및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업들이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규제, 제도, 지원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선 요구사항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 담당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조사 결과는 단순한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회 및 정부 부처에 정책 건의서로 제출할 계획이다. 또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 등 다양한 공식 채널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앞서 광주상의는 지난해 제도 개선 12건을 비롯해 기업지원 7건, 지역 현안 12건, 광주 군공항 이전 지원활동 13건 등 총 44건의 건의 과제를 발굴해 건의했으며, 그 중 수용 및 일부 수용 등 18건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지 않은 제도 개선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한계가 있다”며 “회원사와 더욱 긴밀히 소통해 지역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사가 지역 기업들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정책에 반영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제안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사 참여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상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기획조사본부(062-350-5862~3)로 연락하면 된다.
이번 조사는 2500여 상의 회원사 및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업들이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규제, 제도, 지원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선 요구사항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 담당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조사 결과는 단순한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회 및 정부 부처에 정책 건의서로 제출할 계획이다. 또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 등 다양한 공식 채널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앞서 광주상의는 지난해 제도 개선 12건을 비롯해 기업지원 7건, 지역 현안 12건, 광주 군공항 이전 지원활동 13건 등 총 44건의 건의 과제를 발굴해 건의했으며, 그 중 수용 및 일부 수용 등 18건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지 않은 제도 개선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한계가 있다”며 “회원사와 더욱 긴밀히 소통해 지역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사가 지역 기업들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정책에 반영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제안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사 참여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상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기획조사본부(062-350-5862~3)로 연락하면 된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