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농촌 일손돕기
입력 : 2025. 05. 21(수) 14:03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는 최근 해남군 삼산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는 최근 해남군 삼산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영농철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마늘쫑 뽑기와 잡초제거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마늘쫑을 뽑는 작업은 마늘이 자랄 때 양분 분산을 방지하기 위한 작업으로 5월 중순에 필수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농민 일가의 일손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대성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장은 “작은 손길 하나가 농가에 큰 도움을 된다는 것을 느낀 만큼, ESG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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