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광주전남본부, 가족돌봄청(소)년 돕는다
광주 남구 거주 10명에 후원금 2000만원 전달…맞춤 지원
입력 : 2025. 05. 18(일) 18:28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본부장 정병원)는 광주 남구에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사업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남구 복지관와 학교, 행정복지센터 등의 협력기관으로부터 98명의 아동·청소년들을 추천받아 1억4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꿈꾸는아이들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이번에 전달한 2000만원을 통해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사업을 진행, 남구 청(소)년 10명에게 생계, 돌봄, 미래 지원 등 맞춤형 통합 지원에 나선다.
정병원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장은 “남구와 함께 가족돌봄청소년들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부양가족의 어려움을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와 민간이 함께 협력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지지 체계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비전은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사업을 비롯해 광주·전남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지원, 위기아동지원, 식생활취약아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연대와 협력을 통해 아동의 풍성한 삶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월드비전은 남구 복지관와 학교, 행정복지센터 등의 협력기관으로부터 98명의 아동·청소년들을 추천받아 1억4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꿈꾸는아이들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이번에 전달한 2000만원을 통해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사업을 진행, 남구 청(소)년 10명에게 생계, 돌봄, 미래 지원 등 맞춤형 통합 지원에 나선다.
정병원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장은 “남구와 함께 가족돌봄청소년들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부양가족의 어려움을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와 민간이 함께 협력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지지 체계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비전은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사업을 비롯해 광주·전남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지원, 위기아동지원, 식생활취약아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연대와 협력을 통해 아동의 풍성한 삶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