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융·복합 특화 기술대학 교육생 모집
광주디자인진흥원, 5월 7~9일까지 20명
입력 : 2025. 04. 30(수) 11:40
광주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 전경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하는 광주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역 인쇄소공인을 위한 ‘인쇄 융·복합 특화 기술대학(2기)’ 교육생을 모집·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교육과정과 연계, 인쇄 소공인의 실무 역량 강화와 인쇄산업의 지속적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며 색채학, 편집프로그램, 포트폴리오 제작 등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모든 강의는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교수들이 직접 진행한다.

교육생 모집은 5월 7일 수요일부터 9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대상은 광주에 소재한 제조·인쇄업 소공인의 대표자 또는 재직자다.

김용모 광주디자인진흥원장은 “‘인쇄 융·복합 특화 기술대학(2기)’ 교육은 지역 인쇄 소공인들에게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 자생력과 사업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디자인진흥원 공지사항(www.gdc.or.kr), 활자활짝 플랫폼(www.hjhjj.c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소상공인24 (https://www.sbiz24.kr)을 통해 가능하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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