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신곡 '핸즈 업'…"성장하고 싶은 마음 강해졌죠"
입력 : 2025. 04. 28(월) 18:19
걸그룹 미야오 ‘핸즈 업’[더블랙레이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걸그룹 미야오가 28일 새 싱글 ‘핸즈 업’(HANS UP)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이 밝혔다.

‘핸즈 업’은 브라질 스타일의 비트가 가미된 노래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고 경계를 허물겠다는 미야오의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해 9월 데뷔한 이들이 신곡을 내는 것은 작년 11월 ‘톡식’(TOXIC)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핸즈 업’은 다음 달 12일 발매를 앞둔 첫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이다.

멤버 나린은 “데뷔 때는 모든 게 처음이라 설렘과 긴장이 반반이었다면, 지금은 무대에 대한 책임감이 훨씬 커졌다”며 “짧은 시간 안에 세 번째 활동을 준비하면서 그만큼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끊임없이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졌다”고 각오를 전했다.

안나는 이번 신곡에 대해 “항상 듣고 싶은 노래이자 한 번 들으면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라며 “기운이 없을 때도 듣고 싶고, 이동할 때도 듣고 싶어지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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