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륜 로지스올그룹 회장,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 전달
고액기부 상향 이후 광양시에 첫 고액 기부
입력 : 2025. 04. 08(화) 18:02

광양시는 서병륜 로지스올그룹 회장이 광양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고액기부 상한이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된 이후 이뤄진 첫 고액 기부다.
광양시 진월면 출신인 서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파렛트폴 물류 시스템을 도입한 물류분야 선구자로 아시아파렛트시스템 연맹회장과 관악 경제인 회장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서병륜 회장은 “올해 광양시 고향사랑기부금 첫 고액 기부자가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인화 시장은 “서 회장님의 고향을 향한 애정과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광양의 유일한 국보인 중흥산성 쌍사자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고액기부 상한이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된 이후 이뤄진 첫 고액 기부다.
광양시 진월면 출신인 서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파렛트폴 물류 시스템을 도입한 물류분야 선구자로 아시아파렛트시스템 연맹회장과 관악 경제인 회장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서병륜 회장은 “올해 광양시 고향사랑기부금 첫 고액 기부자가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인화 시장은 “서 회장님의 고향을 향한 애정과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광양의 유일한 국보인 중흥산성 쌍사자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