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는 회원사 경쟁력 강화 및 기업 경영환경 개선 지원 확대 등 체계적인 회원관리(CRM)와 회원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회원 소식지’를 발간 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

광주경총은 광주·전남(나주, 담양, 장성, 함평, 영광, 화순, 곡성, 구례)지역 사용자들에 대한 노동관계의 조정, 지원과 제휴를 통한 노사 간 이해증진 및 협조 체제 확립과 기업경영의 합리화, 건전한 노동운동 조성으로 산업평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경제단체다.

소식지 주요 내용은 경영애로 해결지원, 노사관계 개선지원, 산업안전 개선지원, 공동안전관리자 컨설팅 지원사업, 인적네트워크 확대지원, 금요조찬 포럼 등 교육연수 지원, 기타 회원사 재정지원사업과 구인난 해소 지원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35년간 운영해 오고 있는 금요조찬 포럼과 인사노무관리자 협의회 및 각종 유관기관장 간담회 등을 추진해 회원사가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겠다”며 “그동안 추진한 다양한 사업과 함께 공동안전관리자 컨설팅 지원,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해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 예방에 앞장서고 회원사 내 안전한 일터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