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내 화력발전소 철거 현장서 화재
입력 : 2025. 04. 07(월) 11:39

여수시 월내동 화력발전소에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여수산단 내 화력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7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여수 국가산단 내 한국동서발전 호남발전본부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탈황 설비 철거 현장에서 화염과 연기가 났으며 현재 불길은 다소 잦아든 것으로 알려진다.
불이 난 시설은 노후화해 2021년 말부터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7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여수 국가산단 내 한국동서발전 호남발전본부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탈황 설비 철거 현장에서 화염과 연기가 났으며 현재 불길은 다소 잦아든 것으로 알려진다.
불이 난 시설은 노후화해 2021년 말부터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