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생생치과와 체육인 치아 건강 증진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생생치과를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가족 대상 ‘진료 협력병원’으로 지정하고, 최선의 진료 제공을 통한 상호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현성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최기돈 체육진흥부장, 박현우 생생치과 대표원장, 이윤현 경영지원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광주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및 직계가족 진료비 우대 제도 실시 △광주장애인체육회 소속원 치아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양 기관에 발전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협력 체계 구축이다.

상무역 4번 출구 스타벅스 건물 4층에 위치한 생생치과는 치아교정, 임플란트, 신경·충치 치료 등 치아 건강 전문 치과다. 올해로 12년 동안 한자리에서 광주시민들의 치아 건강에 앞장서고 있다.

김현성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첨단 의료기술 도입과 환자중심 치료로 치아 건강 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전문 치과병원인 생생치과 병원과 업무 협약을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