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제301회 임시회 마무리
제1회 추경 의결…일반안건 18건도 심사
입력 : 2025. 03. 31(월) 18:10

광주 북구의회는 최근 제30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광주 북구의회는 최근 제30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비롯한 18건의 일반안건 심사가 진행됐다. 일반안건 18건 중 14건은 원안 가결, 4건은 수정 가결됐다.
지난 17일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주순일, 김형수, 한양임, 손혜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18~25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올해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으며, 26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28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임종국, 고영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으며, 위원회별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제30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최무송 북구의회 의장은 “이번 추경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주주의 회복과 함께 구민의 삶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비롯한 18건의 일반안건 심사가 진행됐다. 일반안건 18건 중 14건은 원안 가결, 4건은 수정 가결됐다.
지난 17일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주순일, 김형수, 한양임, 손혜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18~25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올해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으며, 26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28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임종국, 고영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으며, 위원회별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제30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최무송 북구의회 의장은 “이번 추경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주주의 회복과 함께 구민의 삶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