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민주주의 회복 투쟁을 스토킹으로 매도"
입력 : 2025. 03. 13(목) 18:50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광주 북구을)은 13일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헌정을 파괴한 윤석열의 책임은 철저히 외면하면서, 이를 바로잡겠다는 국민적 분노와 결기를 ‘스토킹’으로 매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진숙 의원은 권 비대위원장이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삭발한 머리카락으로 짚신을 지어 헌법재판소에 보내겠다고 한다”며 “완전히 이성을 상실했다. 이 정도면 스토킹 범죄자 수준”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은 달을 보라 하니 손가락을 보고 있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전 의원은 “천박하기 짝이 없다. 내란폭동의 공범 국민의힘 눈에는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굳은 의지조차 스토킹으로 보이는 모양”이라며 “진정으로 이성을 상실한 것은 국민의힘 아니냐”며 꼬집었다.
또 권 비대위원장이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하고도 ‘그렇게 가면 내 마음은 어떡해’라며 끔직한 메시지를 보낸 스토킹 범죄자 장제원 전 의원에게는 “억울함을 잘 풀어나갈 것”이라며 감싼 일을 언급하며 “내란의 수괴를 지키겠다는 집착이야말로 전 국민을 향한 스토킹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어 “우리는 대한민국이 더이상 헌정질서를 파괴한 윤석열 정권과 검찰 독재, 이를 비호하는 국민의힘의 사유물이 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며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싸우겠습니다. 진정한 ‘국민의 힘’으로 윤석열을 반드시 파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권 비대위원장을 향해 “민주당에 대한 스토킹을 멈추고, 본인 당의 비리와 범죄 단속부터 제대로 하라”며 “제 식구 감싸기에서 벗어나 성폭행에 연루된 장제원 전 의원에 대해 성역없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라는 입장을 밝혀라. 그것이 윤석열 정부가 지겹도록 외쳤지만 한 번도 지키지 못한 ‘공정’과 ‘상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의 궤변에 국민은 더 이상 속지 않는다. 헌법재판소가 바라봐야 할 것은 국민의 뜻이며, 그 뜻은 단 하나, 윤석열 즉각 파면”이라며 “우리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헌정질서 회복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진숙 의원은 권 비대위원장이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삭발한 머리카락으로 짚신을 지어 헌법재판소에 보내겠다고 한다”며 “완전히 이성을 상실했다. 이 정도면 스토킹 범죄자 수준”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은 달을 보라 하니 손가락을 보고 있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전 의원은 “천박하기 짝이 없다. 내란폭동의 공범 국민의힘 눈에는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굳은 의지조차 스토킹으로 보이는 모양”이라며 “진정으로 이성을 상실한 것은 국민의힘 아니냐”며 꼬집었다.
또 권 비대위원장이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하고도 ‘그렇게 가면 내 마음은 어떡해’라며 끔직한 메시지를 보낸 스토킹 범죄자 장제원 전 의원에게는 “억울함을 잘 풀어나갈 것”이라며 감싼 일을 언급하며 “내란의 수괴를 지키겠다는 집착이야말로 전 국민을 향한 스토킹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어 “우리는 대한민국이 더이상 헌정질서를 파괴한 윤석열 정권과 검찰 독재, 이를 비호하는 국민의힘의 사유물이 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며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싸우겠습니다. 진정한 ‘국민의 힘’으로 윤석열을 반드시 파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권 비대위원장을 향해 “민주당에 대한 스토킹을 멈추고, 본인 당의 비리와 범죄 단속부터 제대로 하라”며 “제 식구 감싸기에서 벗어나 성폭행에 연루된 장제원 전 의원에 대해 성역없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라는 입장을 밝혀라. 그것이 윤석열 정부가 지겹도록 외쳤지만 한 번도 지키지 못한 ‘공정’과 ‘상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의 궤변에 국민은 더 이상 속지 않는다. 헌법재판소가 바라봐야 할 것은 국민의 뜻이며, 그 뜻은 단 하나, 윤석열 즉각 파면”이라며 “우리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헌정질서 회복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