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카카오톡 차 튜닝플랫폼 입점
자동차튜닝산업협회와 업무협약…AI 챗봇 활용 추천 등
입력 : 2025. 03. 13(목) 16:59

송대규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왼쪽)와 허정철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사무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협회장 김필수)와 카카오톡 기반의 자동차 튜닝 전문 플랫폼에 입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송대규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와 허정철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톡 판매 채널을 활용해 고성능·고인치 프리미엄 타이어를 판매하고,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AI 챗봇을 활용해 소비자의 구매 내역과 대화 기록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과 매장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가 운영 중인 카카오톡 판매 채널은 전국 400여 개 튜닝업체의 위치, 작업 항목, 단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직접 서비스를 비교하고 예약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송대규 금호타이어 한국 영업담당 상무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시장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판매 서비스 및 채널에 진출하게 됐다”며 “양사의 상생과 발전을 통해 완성차 애프터 마켓 시장의 확대와 매출 상승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송대규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와 허정철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톡 판매 채널을 활용해 고성능·고인치 프리미엄 타이어를 판매하고,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AI 챗봇을 활용해 소비자의 구매 내역과 대화 기록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과 매장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가 운영 중인 카카오톡 판매 채널은 전국 400여 개 튜닝업체의 위치, 작업 항목, 단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직접 서비스를 비교하고 예약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송대규 금호타이어 한국 영업담당 상무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시장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판매 서비스 및 채널에 진출하게 됐다”며 “양사의 상생과 발전을 통해 완성차 애프터 마켓 시장의 확대와 매출 상승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