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최고의 별은 누구…PBA '골든큐 어워즈' 19일 개최
입력 : 2025. 03. 11(화) 15:19
이번 시즌 프로당구 PBA를 빛낸 최고의 별을 선정하는 ‘PBA 골든큐 어워즈 2025’ 시상식이 19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개인 투어와 팀리그 부문을 나눠 총 18개 부문을 시상한다.

개인 투어 부문은 △대상(남녀 시즌 포인트 랭킹 1위) △제비스코 상금랭킹 상금왕(24-25시즌 남녀 상금 랭킹 1위) △영스타상(29세 이하 남녀 선수 대상) △베스트 애버리지상 △뱅크샷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2부(드림투어) 최우수선수(MVP) 등이다.

팀리그 부문은 △팀리그 대상(시즌 우승팀) △베스트 복식상(남자 1팀, 여자 1팀) △베스트 혼복(혼합복식)상 △베스트 단식상(남녀 각 1명) △베스트 서포터즈상 △베스트 프런트상 등을 시상한다.

지난 2023년 처음 열린 시상식에서는 조재호(NH농협카드)와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가 남녀부 대상을 받았다.

작년에는 조재호가 2연속 대상, 김가영(하나카드)이 첫 대상을 받았다.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되는 PBA 시상식은 당구전문채널 빌리어즈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연합뉴스@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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