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경남도당 자매결연 상생협약 개최
양 도당 50여명 참석 상호 협력 강화 약속
내란세력 종식, 제4기 민주정부 창출 다짐
입력 : 2025. 03. 05(수) 16:51
민주당 전남도당, 경남도당은 5일 전남도당 대회의실에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영호남 화합과 내란세력 종식을 통한 제4기 민주정권을 반드시 창출할 것을 다짐했다.
민주당 전남도당, 경남도당은 5일 전남도당 대회의실에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영호남 화합과 내란세력 종식을 통한 제4기 민주정권을 반드시 창출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은 주철현 전남도당위원장, 송순호 경남도당위원장과 경남 진주을, 산청함안거창합천, 거제시 지역위원장과 선출직 의원,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양 도당은 영호남 화합과 내란세력 종식을 통한 제4기 민주정부를 이루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아가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송순호 경남도당위원장은 “영호남 화합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활발한 교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철현 전남도당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 개발, 실질적·인적 교류를 도모할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호남이 하나돼 내란세력 종식과 제4기 민주정권을 반드시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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