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 화순지회, 인재 육성 힘 보태
장학금 150만원 기탁
입력 : 2025. 02. 06(목) 13:35

전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 화순군지회가 지역 학생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화순장학회에 장학금 150만원을 기부했다.
전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 화순군지회가 지역 학생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화순장학회에 장학금 150만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구복규 군수, 박미영 전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 화순군지회장 등 연합회 관계자 4명이 참석해 지역 인재들의 학업과 꿈을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전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 화순군지회는 신체, 시각, 청각, 지체 등의 다양한 장애 유형을 가진 회원으로 구성된 가운데 화순 내 장애인의 자립과 권리 보장, 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미영 지회장은 “지역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나아가 지역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복규 이사장은 “소중한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화순군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언급했다.
기탁식에는 구복규 군수, 박미영 전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 화순군지회장 등 연합회 관계자 4명이 참석해 지역 인재들의 학업과 꿈을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전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 화순군지회는 신체, 시각, 청각, 지체 등의 다양한 장애 유형을 가진 회원으로 구성된 가운데 화순 내 장애인의 자립과 권리 보장, 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미영 지회장은 “지역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나아가 지역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복규 이사장은 “소중한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화순군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언급했다.
화순=구영규 기자 vip335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