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산림소득사업’ 추진 박차
임업인 소득향상·경쟁력 강화 도모
입력 : 2025. 01. 30(목) 13:39

곡성군은 올해 농림축산식품사업 임업분야(산림소득지원사업) 지원 대상자를 조기 확정해 총 14억6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지원사업 세부내역으로는 국고보조사업인 임산물상품화 지원, 임산물 유통 기반지원,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지원, 임산물생산단지지원, 임산물생산기반 지원사업 등 5종류에 8억2400만원이 투입된다.
곡성군은 임업인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 군비를 확보해 작업로현대화지원사업, 임산물택배비지원사업, 임산물상품화지원사업에 6억4000만원을 투입한다.
2025년 산림소득 지원사업 확정 대상자는 총 185임가로 3월부터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며, 2026년 산림소득사업은 올해 6~7월에 신청받을 예정이다.
곡성군은 또 풍부한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산림소득원 개발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산림자원 활용 방안 용역을 추진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은 임업인의 효율적인 임업 경영을 지원하고 임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 확대와 품질향상을 통한 대외 경쟁력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며 임업인과 생산자단체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지원사업 세부내역으로는 국고보조사업인 임산물상품화 지원, 임산물 유통 기반지원,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지원, 임산물생산단지지원, 임산물생산기반 지원사업 등 5종류에 8억2400만원이 투입된다.
곡성군은 임업인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 군비를 확보해 작업로현대화지원사업, 임산물택배비지원사업, 임산물상품화지원사업에 6억4000만원을 투입한다.
2025년 산림소득 지원사업 확정 대상자는 총 185임가로 3월부터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며, 2026년 산림소득사업은 올해 6~7월에 신청받을 예정이다.
곡성군은 또 풍부한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산림소득원 개발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산림자원 활용 방안 용역을 추진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은 임업인의 효율적인 임업 경영을 지원하고 임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 확대와 품질향상을 통한 대외 경쟁력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며 임업인과 생산자단체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