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 운영
공공·민간 소규모 생활밀접시설…5월 31일까지 접수
입력 : 2025. 01. 19(일) 12:24
곡성군은 소규모 생활밀집시설에 대한 ‘2025년 집중안전검점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점검신청제’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시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에 대해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물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공공·민간 분야의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점검에 대한 신청이 가능하며,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점검 대상물을 선정하고, 군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후속 조치토록 관리주체와 신청인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에 대하여 사전 신청을 받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등 국민 참여와 소통을 통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줄이는 실효성 있는 안전전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점검신청제’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시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에 대해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물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공공·민간 분야의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점검에 대한 신청이 가능하며,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점검 대상물을 선정하고, 군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후속 조치토록 관리주체와 신청인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에 대하여 사전 신청을 받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등 국민 참여와 소통을 통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줄이는 실효성 있는 안전전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