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호남 출신 최고위원으로 광주 발전에 노력"
입력 : 2024. 09. 12(목) 17:20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2일 “호남은 민주당의 뿌리인 만큼 최고위원회 차원에서 잘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 최고위원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일한 호남 출신 최고위원 당선자로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호남에 대한 민주당의 배려가 없었다는 기사가 많았는데 오늘 당무회의에서 주철현(전남 여수갑) 의원이 지명직 최고위원이 됐다”며 “최고위 구성 직후부터 논의된 부분으로 더 이상 호남 홀대론이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최고위원은 국회도서관 광주 분원 유치에 대해서도 노력키로 했다.
한 최고위원은 “지난 최고위원 선거 당시 광주를 방문해 광주교도소 이전 부지 같은 곳에 국회도서관 분원을 설치를 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다”며 “국회도서관 광주 분원 유치가 충분히 가능한 만큼 광주 국회의원들과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지역 청년 인구 유출 해소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광주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남구 에너지 밸리와 빛그린 산단 활성화 방안·군 공항 이전 등을 고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는 10월 16일 곡성·영광 재선거에 대해서도 “반드시 저희가 승리해 다음 지방선거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당에서 전력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광주시의원들과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 최고위원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일한 호남 출신 최고위원 당선자로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호남에 대한 민주당의 배려가 없었다는 기사가 많았는데 오늘 당무회의에서 주철현(전남 여수갑) 의원이 지명직 최고위원이 됐다”며 “최고위 구성 직후부터 논의된 부분으로 더 이상 호남 홀대론이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최고위원은 국회도서관 광주 분원 유치에 대해서도 노력키로 했다.
한 최고위원은 “지난 최고위원 선거 당시 광주를 방문해 광주교도소 이전 부지 같은 곳에 국회도서관 분원을 설치를 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다”며 “국회도서관 광주 분원 유치가 충분히 가능한 만큼 광주 국회의원들과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지역 청년 인구 유출 해소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광주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남구 에너지 밸리와 빛그린 산단 활성화 방안·군 공항 이전 등을 고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는 10월 16일 곡성·영광 재선거에 대해서도 “반드시 저희가 승리해 다음 지방선거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당에서 전력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광주시의원들과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