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0·16 재보궐선거 전남도당 공관위 구성
입력 : 2024. 09. 05(목) 14:16
국민의힘이 10·16 재보궐선거를 위한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국민의힘은 5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을 공관위원장으로 하는 10·16 재보궐선거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10·16 재·보선은 서울시교육감과 부산 금정구청장, 인천 강화군수, 전남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등 4곳의 기초단체장이 대상이다. 국민의힘은 재보선 공천은 중앙당에서 세부 지침만 결정하고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공천을 진행하기로 한 상태다.
국민의힘은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등 5명으로 구성했다. 5일 기준, 곡성·영광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들 중 국민의힘 소속은 한 명도 없다. 이 지역은 국민의힘의 대표적인 험지다. 하지만 전남도당 공관위를 구성한 것을 볼 때 이 지역에 후보자를 반드시 내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 강화군수 후보자 공천 심사 기준안도 의결했다.
공천 심사에서 당원선거인단 모바일 투표 60%, 일반국민 여론조사 40%를 반영하기로 했다.
또 수도권 민심 반영을 위한 ‘수도권비전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위원장은 오신환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이 맡았다.
정당소위원장과 정치소위원장에는 각각 정성국·김재섭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고동진 의원을 비롯해 이행숙(인천 서구병)·이종철(서울 성북갑)·이창근(경기 하남을)·박상수(인천 서구갑)·서정현(경기 안산을)·김준호(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과 김경동 K-펀딩파트너스 대표, 김지나 공인노무사 등 12명이 합류했다.
특위는 다음주 1차 회의를 열고 운영 방안과 중점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5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을 공관위원장으로 하는 10·16 재보궐선거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10·16 재·보선은 서울시교육감과 부산 금정구청장, 인천 강화군수, 전남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등 4곳의 기초단체장이 대상이다. 국민의힘은 재보선 공천은 중앙당에서 세부 지침만 결정하고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공천을 진행하기로 한 상태다.
국민의힘은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등 5명으로 구성했다. 5일 기준, 곡성·영광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들 중 국민의힘 소속은 한 명도 없다. 이 지역은 국민의힘의 대표적인 험지다. 하지만 전남도당 공관위를 구성한 것을 볼 때 이 지역에 후보자를 반드시 내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 강화군수 후보자 공천 심사 기준안도 의결했다.
공천 심사에서 당원선거인단 모바일 투표 60%, 일반국민 여론조사 40%를 반영하기로 했다.
또 수도권 민심 반영을 위한 ‘수도권비전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위원장은 오신환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이 맡았다.
정당소위원장과 정치소위원장에는 각각 정성국·김재섭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고동진 의원을 비롯해 이행숙(인천 서구병)·이종철(서울 성북갑)·이창근(경기 하남을)·박상수(인천 서구갑)·서정현(경기 안산을)·김준호(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과 김경동 K-펀딩파트너스 대표, 김지나 공인노무사 등 12명이 합류했다.
특위는 다음주 1차 회의를 열고 운영 방안과 중점 사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