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생애주기별 경력설계 패러다임 제시
전남도, ‘여성 일자리 박람회’ 순천서 첫 스타트
입력 : 2024. 06. 20(목) 18:38

전남도는 20일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도전하는 여성, 행복한 전남’을 슬로건으로 2024년 제1회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유현호 순천부시장, 김현미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조혜숙 순천YWCA 회장, 최두례 전남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일자리 관계자, 구인·구직자 등 1200여명 참석했다.
또 순천을 비롯해 담양, 곡성, 고흥, 보성, 화순, 장흥 등 6개 시·군, 135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채용 면접을 실시하는 한편 취·창업 성공사례 발표 등 현장을 방문한 구직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특화형 박람회로 개최해 여성 생애주기별 경력설계 패러다임을 제시해 ‘여가와 일, 생활과 일, 지역과 일, 생애와 일’ 4개의 테마존을 새롭게 구성했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소개했다.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과 취미가 직업화된 다채로운 창업·창직 분야를 소개하고, 일생활균형 등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AI와 로봇 등 첨단 기술 발달에 따른 미래 직업에 대한 미니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여성들이 자신의 생활 여건과 생애주기에 맞는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며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계기로 전남의 많은 여성들이 새로운 도전과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부터 시작해 여성 구직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취업의 장으로 자리잡은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이날 순천을 시작으로 오는 26일 동부권(여수 흥국체육관), 10월 17일 서부권(목포 실내체육관)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박람회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유현호 순천부시장, 김현미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조혜숙 순천YWCA 회장, 최두례 전남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일자리 관계자, 구인·구직자 등 1200여명 참석했다.
또 순천을 비롯해 담양, 곡성, 고흥, 보성, 화순, 장흥 등 6개 시·군, 135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채용 면접을 실시하는 한편 취·창업 성공사례 발표 등 현장을 방문한 구직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특화형 박람회로 개최해 여성 생애주기별 경력설계 패러다임을 제시해 ‘여가와 일, 생활과 일, 지역과 일, 생애와 일’ 4개의 테마존을 새롭게 구성했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소개했다.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과 취미가 직업화된 다채로운 창업·창직 분야를 소개하고, 일생활균형 등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AI와 로봇 등 첨단 기술 발달에 따른 미래 직업에 대한 미니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여성들이 자신의 생활 여건과 생애주기에 맞는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며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계기로 전남의 많은 여성들이 새로운 도전과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부터 시작해 여성 구직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취업의 장으로 자리잡은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이날 순천을 시작으로 오는 26일 동부권(여수 흥국체육관), 10월 17일 서부권(목포 실내체육관)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