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량농협, 범용콤바인 농작업 대행사업 시행
입력 : 2024. 06. 11(화) 13:56

본량농협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과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범용콤바인’ 농작업 대행사업을 시행한다.
본량농협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과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범용콤바인’ 농작업 대행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범용콤바인’은 쓰러진 농작물을 일으켜 세워 수확이 가능하고 보리, 잡곡, 밀, 벼, 콩 등 키트만 교체하면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농기계다.
특히 현재 수도작 논농업에 집중된 농가수익원을 논 타작물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효율적인 농가경영을 위해 광주시와 광산구 보조 지원을 통해 운용하고 있다.
농협의 농작업 대행사업은 외부의 농작업 대행사의 임작업료에 대한 가격조절 기능과 조합원에게 대행 작업비의 10%를 영농자재로 환원하여 농가 경영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정상윤 본량농협 조합장은 “농작업 대행사업은 고령·중소농의 적기 영농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본량농협은 농작업 대행사업을 성공적으로 확대 및 정착시켜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범용콤바인’은 쓰러진 농작물을 일으켜 세워 수확이 가능하고 보리, 잡곡, 밀, 벼, 콩 등 키트만 교체하면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농기계다.
특히 현재 수도작 논농업에 집중된 농가수익원을 논 타작물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효율적인 농가경영을 위해 광주시와 광산구 보조 지원을 통해 운용하고 있다.
농협의 농작업 대행사업은 외부의 농작업 대행사의 임작업료에 대한 가격조절 기능과 조합원에게 대행 작업비의 10%를 영농자재로 환원하여 농가 경영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정상윤 본량농협 조합장은 “농작업 대행사업은 고령·중소농의 적기 영농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본량농협은 농작업 대행사업을 성공적으로 확대 및 정착시켜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