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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화가치 문화예술교육으로 확장
문화전당, 4~5월 공예 등 4차례 운영
장애인·어르신 등 지역 연계 시민 대상

2024. 04.22. 10:23:25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4~5월 아시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 연계 문화예술 교육’을 4차례 운영한다. 사진은 ACC 지역 연계 교육 진행 모습.

아시아 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4~5월 아시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 연계 문화예술 교육’을 4차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을 지향하는 ACC가 다문화 결혼 이주 여성, 중증 장애인, 어르신 등 다양한 시민들이 문화 향유 주체로서 문화예술에 관심을 갖고 아시아 문화 가치에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 위해 기획했다. ACC 인기 프로그램 ‘아시아 공예’와 ‘동아시아 정원문화 재해석’ 등 평소 참여하기 힘든 아시아 교육 체험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먼저 ACC는 광주 동구와 남구 소재 가족센터와 연계해 다문화 결혼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체험을 진행한다. 교육은 결혼이주 여성들이 동아시아 정원문화에 대한 나라별 특성과 자연을 대하는 아시아인들의 철학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ACC 아시아 문화예술교육 현장.
이어 광주 남구 열린케어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연계,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공예 체험 강좌를 펼친다. 강좌는 아시아의 공예 문화를 이해하고 나전칠기 기법을 활용해 공예 작품을 직접 제작하는 등 오감 체험활동으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삶을 주도해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아시아 문화를 한층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오감체험 프로그램이 진행, 광주 동구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교육기관 현장 방문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을 운영한다. 꽃을 활용한 오감 체험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긍정적인 심리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강현 전당장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아시아 문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 기관과 연계한 문화예술 체험교육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체험을 통해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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