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양산동 도로서 지름 1.3m 땅꺼짐…긴급 복구
입력 : 2024. 04. 13(토) 14:56
광주 북구 한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복구 작업에 나섰다.

13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광주 북구 양산동 한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으로 지름 1.3m·깊이 3m 크기의 구멍이 생겼다.

땅꺼짐 현상으로 차량 2대가 일부 파손됐다.

도로 통행을 통제한 북구는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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