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여성일상지킴이와 합동 순찰
입력 : 2024. 02. 07(수) 13:43

해남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여성일상지킴이와 합동순찰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순찰은 해남읍 여성 1인 운영 업소, 매일시장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개 조로 나눠 순찰을 진행했다.
특히 날로 증가하고 있는 성폭력이나 스토킹 등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예방 및 대처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배승관 해남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민·경 참여치안을 지속 추진해 도움을 요청한 주민 목소리에 정성껏 응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순찰은 해남읍 여성 1인 운영 업소, 매일시장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개 조로 나눠 순찰을 진행했다.
특히 날로 증가하고 있는 성폭력이나 스토킹 등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예방 및 대처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배승관 해남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민·경 참여치안을 지속 추진해 도움을 요청한 주민 목소리에 정성껏 응답하겠다”고 말했다.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