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구축제, ‘2024 전남도 대표축제’ 선정
콘텐츠·지역사회 기여·안전관리 등 호평
입력 : 2024. 01. 18(목) 08:57

목포시는 대표 축제인 목포항구축제가 ‘2024년 전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전남도 대표축제는 우수 지역축제를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2개 시·군 대표축제를 대상으로 현장 평가와 발표 심사를 통해 매년 10개의 도 대표축제를 선정하고 있다.
목포항구축제는 평가 항목인 콘텐츠, 조직역량, 지역사회 기여, 자체 성과관리시스템, 안전관리 체계확립 등의 구성 부분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이번 대표 축제 선정으로 시는 3000만원의 도비를 지원 받게 됐으며, 이를 활용해 국내외 홍보와 프로그램 개발 등에 활용해 콘텐츠 품격과 관광수용태세를 높일 계획이다.
박홍률 시장은 “항구축제가 각종 평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관광축제로의 도약을 가시화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국내외 문화·예술 교류와 글로벌 항구 퍼포먼스를 확대해 세계인이 찾고 싶은 축제로 만들어 국제해양관광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목포항구축제는 해상안전과 기온 등 고려해 오는 9월 말 목포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남도 대표축제는 우수 지역축제를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2개 시·군 대표축제를 대상으로 현장 평가와 발표 심사를 통해 매년 10개의 도 대표축제를 선정하고 있다.
목포항구축제는 평가 항목인 콘텐츠, 조직역량, 지역사회 기여, 자체 성과관리시스템, 안전관리 체계확립 등의 구성 부분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이번 대표 축제 선정으로 시는 3000만원의 도비를 지원 받게 됐으며, 이를 활용해 국내외 홍보와 프로그램 개발 등에 활용해 콘텐츠 품격과 관광수용태세를 높일 계획이다.
박홍률 시장은 “항구축제가 각종 평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관광축제로의 도약을 가시화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국내외 문화·예술 교류와 글로벌 항구 퍼포먼스를 확대해 세계인이 찾고 싶은 축제로 만들어 국제해양관광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목포항구축제는 해상안전과 기온 등 고려해 오는 9월 말 목포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