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동절기 위기 가구 발굴·지원 ‘집중’
입력 : 2023. 12. 01(금) 11:43
완도군은 1일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위기 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 통보된 고위험 취약 가구, 계절적 요인(난방·의료비 등) 긴급 구조자 등 복지 위기 가구,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 계층 등이 발굴 대상이다.
내년 1월 20일까지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복지 분야별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읍면사무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협력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한다.
위기 가구에는 탄소 온열매트, 생계비, 양곡 및 밀키트 등을 지원한다.
긴급 복지·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 자원을 우선 지원하고, 공적 지원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민간 자원 연계·통합 사례 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해 관리한다.
군 관계자는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에게 적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민관이 협업해 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 통보된 고위험 취약 가구, 계절적 요인(난방·의료비 등) 긴급 구조자 등 복지 위기 가구,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 계층 등이 발굴 대상이다.
내년 1월 20일까지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복지 분야별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읍면사무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협력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한다.
위기 가구에는 탄소 온열매트, 생계비, 양곡 및 밀키트 등을 지원한다.
긴급 복지·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 자원을 우선 지원하고, 공적 지원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민간 자원 연계·통합 사례 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해 관리한다.
군 관계자는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에게 적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민관이 협업해 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김도호 기자 dohokim@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