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역도팀, 전국대회서 ‘두각’
실업 역도 선수권 대회서 금 6·동 3 획득
입력 : 2023. 11. 27(월) 11:29

완도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실업팀은 최근 충남 서천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 실업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6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남자 일반부 61㎏급에 출전한 김동민 선수는 인상 115㎏, 용상 150㎏, 합계 265㎏을 들어 올려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109㎏급에 출전한 이양재 선수는 인상 180㎏, 용상 233㎏, 합계 413㎏을 들어 올려 금메달 3개를 차지했다.
금메달 3개를 목에 건 이양재 선수는 최우수선수상도 수상했다.
여자 일반부 +87㎏급에 출전한 임정희 선수는 인상 80㎏, 용상 100㎏, 합계 180㎏으로 동메달을 3개를 획득했다.
금메달 6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면서 서호철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호철 감독은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차지하고 큰 상을 받으며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역도실업팀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완도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청 역도실업팀은 올해 5개 대회에 참가해 금 27개, 은 4개, 동 9개 등 총 40개의 메달을 따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우선 남자 일반부 61㎏급에 출전한 김동민 선수는 인상 115㎏, 용상 150㎏, 합계 265㎏을 들어 올려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109㎏급에 출전한 이양재 선수는 인상 180㎏, 용상 233㎏, 합계 413㎏을 들어 올려 금메달 3개를 차지했다.
금메달 3개를 목에 건 이양재 선수는 최우수선수상도 수상했다.
여자 일반부 +87㎏급에 출전한 임정희 선수는 인상 80㎏, 용상 100㎏, 합계 180㎏으로 동메달을 3개를 획득했다.
금메달 6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면서 서호철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호철 감독은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차지하고 큰 상을 받으며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역도실업팀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완도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청 역도실업팀은 올해 5개 대회에 참가해 금 27개, 은 4개, 동 9개 등 총 40개의 메달을 따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완도=김도호 기자 dohokim@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