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 건강증진 앞장
보건복지부 성과 대회서 우수기관 선정
입력 : 2023. 11. 19(일) 15:27

완도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최한 ‘2023년 건강생활지원센터사업 성과 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과 대회는 전국 82개소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건강증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주민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매년 건강지표 분석과 주민 건강 요구도 조사를 실시해 만성질환 예방, 신체활동, 영양 관리 등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비대면 걷기 챌린지, 주민 걷기지도자 양성, 주민 주도 걷기 동아리, 야간 노르딕 워킹 교실 등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 일상 속 걷기 실천과 신체 활동 증가에 힘쓴 점을 호평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요구에 기반한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 행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 대회는 전국 82개소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건강증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주민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매년 건강지표 분석과 주민 건강 요구도 조사를 실시해 만성질환 예방, 신체활동, 영양 관리 등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비대면 걷기 챌린지, 주민 걷기지도자 양성, 주민 주도 걷기 동아리, 야간 노르딕 워킹 교실 등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 일상 속 걷기 실천과 신체 활동 증가에 힘쓴 점을 호평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요구에 기반한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 행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김도호 기자 dohokim@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