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비엔날레 내·외부 프로그램 ‘인기’
디지털 장비 활용 ‘머그컵 만들기’ 주목
입력 : 2023. 10. 26(목) 16:20
2023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역대 최다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인기몰이중인 가운데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끈다.

26일 광주디자인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9월 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운영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전시관 내·외부에서 펼쳐지고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관람객을 끌어모으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시관 옆 이벤트홀에서 이뤄지고 있는 ‘하나뿐인 머그컵 만들기 체험’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디지털 장비인 승화 전사기기를 활용해 이뤄지는 머그컵 체험은 시민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컵에 인쇄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광주 북구 임동에 위치한 주민 참여형 메이커스페이스 ‘임동디지털창작소’에서 주관한다.

이 체험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기간 내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구글폼 예약(https://buly.kr/Clfn1F) 및 현장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임동디지털창작소는 머그컵 체험과 함께 내년에도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임동디지털창작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아챔피언스필드(야구장) 등 임동의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 시민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디지털 장비 교육을 지원하고,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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