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 가을철 산악사고 구조훈련
입력 : 2023. 09. 28(목) 11:36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남수)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가을철을 맞아 산악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소방청이 발표한 전국 119구조대 산악사고 출동건수는 1만197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3년간(2019~2021년) 평균 출동건수 대비 1265건(11.81%) 증가한 수치다.
특히 산악사고 출동 건수는 가을철(9~10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남부소방은 안전하고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산악사고 유형별 표준작전철자 훈련 △수평 인명구조기술 및 로프구조 훈련 △현장 응급처치 교육 등의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광주 남부소방 관계자는 “가을철 등산객이 많아지며 산악사고도 증가하는 추세이다”며 “모든 등산객이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소방청이 발표한 전국 119구조대 산악사고 출동건수는 1만197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3년간(2019~2021년) 평균 출동건수 대비 1265건(11.81%) 증가한 수치다.
특히 산악사고 출동 건수는 가을철(9~10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남부소방은 안전하고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산악사고 유형별 표준작전철자 훈련 △수평 인명구조기술 및 로프구조 훈련 △현장 응급처치 교육 등의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광주 남부소방 관계자는 “가을철 등산객이 많아지며 산악사고도 증가하는 추세이다”며 “모든 등산객이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